캡틴큐는 1980년 출시된 국내 최초 양주로 35도 700ml 기본 사이즈에 당시 3,000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직장인·대학생에게 인기 있었던 제품입니다.

1980년대 서민 양주, 캡틴큐의 출시와 가격
당시 수입양주의 5분의 가격이었어요
1980년대는 양주가 비싸고 귀하던 시절이었어요. 정통 위스키는 아니지만 주정에 알코올과 향료를 첨가해 비슷한 맛을 낸 캡틴큐가 출시되면서 저가 대중 양주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35도 700ml 기본 사이즈, 구성 및 특징
주정 기반의 저가 양주 특성이에요
캡틴큐는 정통 위스키와 달리 주정 기반으로 만들어졌어요. 주정에 알코올과 향료를 섞어서 위스키처럼 다가왔지만, 실제로는 희석식 소주의 알코올을 2배량 뻥튀기한 구성입니다.
35년간 860만 병 판매, 2015년 단종까지의 역사
35년 동안 대중적 인기를 지켰어요
캡틴큐는 1980년부터 2015년까지 35년 동안 꾸준히 팔렸으며 총 860만 병이 판매됐습니다. 하지만 일부 질 나쁜 술집에서 가짜 고급양주를 만들 때 원료로 악용되면서 제조사인 롯데주류가 생산 중단을 결정했어요.
2015년 10월 말경의 제품이 마지막 생산품입니다.
하이볼로 즐기는 마시는 법, 현재 가격 및 구입처
단독샷보다는 믹스해서 마셔요
캡틴큐는 단독 샷으로는 알싸하고 투박하지만, 하이볼(탄산수 혼합)로 마시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콜라나 사이다와 섞으면 의외로 괜찮은 칵테일이 완성되죠.
2015년 단종 이후로는 남은 재고에서만 구할 수 있으며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통 양주는 아니에요. 주정에 알코올과 향료를 첨가한 제품으로, 위스키의 풍미를 모방한 **저가 대중 양주**입니다. 실제로 당시엔 "희석식" 제품이라 비판받기도 했어요.
당시 한 병에 약 **3,000원**이었어요. 수입양주는 15,000원대였으므로 5분의 가격으로 매우 저렴했죠. 이것이 직장인과 대학생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이유입니다.
일부 유흥업소에서 캡틴큐를 **고급양주의 베이스로 가짜 술을 만들어 팔던 것**이 적발되면서 제조사가 판매 중단을 결정했어요. 제품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악용 방지 때문이었습니다.
단독 샷은 투박하므로 **하이볼(탄산수 섞음)로 마시면 훨씬 부드러워요**. 콜라나 사이다와 섞으면 깔끔한 칵테일이 되며, 튀김 같은 기름진 안주와 잘 어울립니다.
2015년 단종 후로는 **구하기 매우 어려워요**. 남은 재고만 유통되며 가격은 당시 3,000원대에서 **4만~6만원대로 급등**했습니다. 수집가들이 찾는 제품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