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이의 가족이 모교에 2억 원을 기부해 매년 2명의 후배를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팬들도 모교 및 선호 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추모에 동참할 수 있어요.
이서이 배우의 삶과 배경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던 배우 이서이는 1982년 4월 18일 출생해 2025년 6월 20일 향년 43세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체코·슬로바키아학과를 졸업한 뒤 부산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며 학업에도 충실했어요. 특히 대학생 시절에는 학생회장을 역임할 정도로 모교에 대한 애정이 유별났습니다.
2013년 드라마 ‘구암 허준’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서이는 배우, 가수, 플로리스트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 영화 ‘마담 뺑덕’, ‘더 킹’, ‘킬링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한국 연예계에서 그의 존재감을 꾸준히 드러내왔죠. 생전 인스타그램에는 밝은 웃음으로 가득한 사진들이 남아 있어 팬들은 고인을 ‘하늘에서도 밝게 빛날 별’로 기억하고 있어요.
모교에 전달된 장학금의 규모와 의미
고인의 가족은 모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총 2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는 단순 기부가 아니라 고인의 모교에 대한 사랑과 후배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영속화한 결정이에요.
장학금 운영 체계:
– 기부금: 2억 원
– 지원 학생 수: 매년 2명
– 지원 내용: 생활비 등 종합 학생 지원
– 대상: 경제적 어려움과 학업 성적을 고려한 후배
기부금 전달은 고인의 1주기 추도식을 계기로 이루어졌습니다. 학교 관계자와 가족, 고인의 지인들이 함께 모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이 장학금은 앞으로 수십 년에 걸쳐 수십 명의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균 연 장학금 기준으로 계산하면, 1명당 약 1천만 원 내외의 지원을 받게 될 거라고 생각돼요.
모교가 진행 중인 추모 활동과 영구적 유산
고인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모교는 단순 기부 기념을 넘어 지속적 추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내 추모 활동:
정기적 장학금 전달식
모교는 매년 고인의 생일이나 추도식 기념일마다 기부금을 통해 선발한 장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합니다. 이 행사에는 고인의 가족, 학과 교수진, 선후배들이 참석해 고인을 함께 기억하는 시간을 가져요.
글로벌캠퍼스 느티나무 식수
추도식 이후 모교는 글로벌캠퍼스 어문학관 앞 잔디광장에 느티나무를 심었습니다. 이 나무는 고인의 추억을 영구적으로 보존하면서 동시에 모든 학생들에게 모교에 대한 사랑과 사회 환원의 가치를 매일 상기시켜줄 거예요.
학과와의 지속적 인연
고인이 졸업한 체코·슬로바키아학과에서는 기부를 통해 고인을 기리는 동시에 학과의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재학 시절 학생회장으로 활동한 고인의 리더십과 따뜻함이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거죠.
팬과 일반인이 동참할 수 있는 추모 기부 방법
이서이 배우를 추모하고자 하는 팬들과 일반인들도 여러 방식으로 추모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꼭 고인을 잘 알아야 기부를 하는 건 아니에요. 고인의 정신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방식의 기부도 충분히 의미가 있답니다.
기부처 선택 방법:
- 모교 기부 (직접 추모):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장학금 기부 → 고인의 모교 발전에 직접 기여
- 문화예술 재단: 연기, 음악, 미술, 공연 관련 재단 기부 → 고인의 직업 분야 지원
- 환경 관련 기구: 느티나무 식목 프로젝트, 도시 숲 조성 기금 → 고인의 추모 나무 의미 공유
- 플로리스트 교육 프로그램: 꽃 문화 교육, 플로리스트 양성 기관 후원 → 고인의 또 다른 직업 분야 지원
- 종합 사회복지 기관: 아름다운재단, 사랑의열매 등 신뢰도 높은 기관 →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 지원
안전하고 투명한 기부 방법:
✅ 기부처 확인: 정부 등록 기관인지 웹사이트로 확인
✅ 영수증 보관: 기부금 영수증을 꼭 받아 세액공제(연 1천만 원까지) 혜택 활용
✅ 적정 규모: 정기 기부보다 현실적 범위 내 한 번의 기부도 충분합니다
✅ 투명한 기부: 기부 후 사용 내역이 공개되는 기관 선택
작은 기부도 모이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어요. 배우가 보여준 따뜻한 마음과 사회 환원의 정신을 함께 이어나가는 것이 최고의 추모방식입니다. 기부를 고민 중이라면 부담 없이 자신의 형편에 맞는 규모로 시작해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고인을 기리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배우 이서이가 본인 기부금과 달리 가족 명의로 기부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기부금은 배우 본인이 아닌 가족에 의해 전달되었습니다. 이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가족의 결정이며, 모교에 대한 배우의 평생 애정을 기리는 방식으로 해석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인이나 자녀의 뜻을 기려 기부하듯이 이것도 같은 맥락이에요.
Q.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매년 2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때 어떤 기준을 사용하나요?
A. 학교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면서 동시에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우선 대상으로 선발합니다. 고인의 의지와 모교의 교육 철학을 반영해 선발하므로, 단순 성적순이 아니라 종합적 판단을 통해 결정돼요. 구체 기준은 대학 입시처럼 사전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Q. 모교가 느티나무를 심은 이유와 이 나무가 지닌 상징적 의미는 무엇일까요?
A. 느티나무는 오래 살고 크게 자라는 나무로, 고인의 추억을 영구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심었습니다. 글로벌캠퍼스 어문학관 앞 잔디광장이라는 학생들이 자주 지나가는 장소에 있어서 모든 후배들이 나무를 보며 자연스럽게 고인을 기억하고 모교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게 될 거예요.
Q. 배우를 직접 알지 못하지만 추모의 의미로 기부하고 싶을 때 어떤 기관을 선택하면 좋을까요?
A. 모교 기부가 가장 직접적이지만, 고인의 직업(연기, 음악, 꽃)이나 관심사(외국어, 교육)와 관련된 재단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아름다운재단, 사랑의열매 같은 대형 기관에 기부 후 사용 내역을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고, 소규모 문화예술 재단을 직접 찾아 기부하는 것도 의미 있어요.
Q. 배우 이서이의 생전 기부 활동이나 자선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A. 대중에게 공개된 생전 기부 활동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다만 재학 시절 학생회장을 역임했고 평생 모교를 아껴온 점, 그리고 배우·가수·플로리스트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친 점으로 미루어 사회에 기여하려는 마음이 깊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족의 기부가 고인의 정신을 이어나가는 방식인 거죠.